23일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 2019-20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경기가 있었습니다. 토트넘이 첼시를 상대로 잘 싸웠지만 0-2로 졌습니다. 승점 26점으로 7승 5 무 6패로 7위가 되었고 첼시는 승점을 추가해 10승 2 무 6패로 리그 순위 4위를 지켰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선발로 출전했던 우리의 손흥민 선수가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했습니다. 후반 18분 상대 지역 왼쪽 측면에서 볼을 받아 드리블하려던 손흥민을 첼시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가 다가와 충돌하면서 손흥민 선수는 그라운드에 넘어지고 일어나기 위해 발을 좀 추켜올렸는데요. 뤼디거와 혼선이 있었던 차라 화면으로 보면 수비수를 찬듯한 느낌을 준다며 비매너 플래이로 레드카드를 들어 올렸습니다.
주심은 파울선언뒤 VAR(비디오 판독 시스템)의 판정을 거쳐 퇴장 명령인 레드카드를 들어 올린 것입니다. 손흥민은 황당하다는 표정과 동작을 취하면서 그라운드를 퇴장하게 됩니다. 위 동영상 짤을 보시면 참 애매하긴 합니다. 손흥민의 성품을 아는 우리에게는 참 납득할 수 없는 판정입니다. 경기 후 조세 모리뉴 토트넘 감독은 " (첼시 수비수 ) 뤼디거가 갈비뼈가 부러지기라도 했는지 모르겠다. 손흥민이 받은 레드카드는 명백한 오심이다"라고 말하고 팬들 역시 전혀 폭력적이지 않았고 할리우드 액션이 판정에 영향을 미친것 같아 판정이 아쉽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토트넘 새로운 사령탑으로 10월에 부임받은 조세 모리뉴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을 가장 아끼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 퇴장하는 손흥민의 머리를 다독여주며 손흥민을 감싸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VAR 판독시 무리뉴 감독과 토트넘 팬들의 직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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