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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비마약성진통제 비보존 , 알고투자 하자

by 창조대길 2019.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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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 코아재 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주 핫한 주제여서 뭐 패스하셔도 됩니다. 오늘은 주린이(주식어린이)분들을 타깃으로 비보존에 대해 오피오이드에 대해 설명드릴까 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해 봅니다. 

위 사진은 아시는대로 미국 대통령 트럼프입니다. 요즘 탄핵 이야기도 많고 구설수가 많은데요. 우리는 그에 대한 신상보다 공략에 대해 좀 더 알아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공략 중에 하나는 비마약성 진통제에 대한 강력한 규제였습니다. 

부작용이 큰 마약성 진통제(오피오이드) 남용은 미국에서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안전위원회 오피오디 남용으로 2017년 4만 9천여 명이 , 2016년에는 4만 2천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발표했으며 , 이는 유방암 4만 1천여 명, 교통사고 3만 7천여 명 사망자보다 높은 숫자여서 심각성 계속해서 발표해 왔습니다.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는 이를 공약으로 걸고 전폭적으로 밀고 있습니다. 2017년 10월부터 오피오이드 처방에 대한 강력한 규제를 시행하고 비마약성 진통제에 대한 수입절차등을 간소화했으며, 가짜 비마약성 진통제 제약 회사들에게 강력한 제재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존슨 앤드 존슨, 퍼듀 파마, 맥케슨, 아메리 소스 버진, 카디널 헬스 등 제약사들은 현재 손해배상 소송 중에 있습니다. 모두 비마약성 진통제의 일종 제품을 제조하는 회사인데요, 가짜던지 피해 등을 본 제약사들입니다. 심하게는 오피오이드 남용에 대한 책임을 물어 주정부에 약 7천억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도 있었습니다. 

 

비보존 , 이런 세계적 흐름에서 비마약성진통제를 개발하다.

 

대표이사 이두현

2008년 6월 5일 대표이사 이두현을 필두로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 업종으로 기업을 설립합니다. 주요 제품은 비마약성 진통제이며 , 주주 지분은 텔론FR제약 45%, 케이피엠테크 19.02%, 에스텍파마가 14.1%, 환인제약 4.03%, 고려제약 3.15%, 한일진공은 텔콘의 7.57%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오늘 비미약성진통제 , 3a상 결과 발표를 앞두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가 몰렸습니다.  제약의 임상시험은 엄청난 돈과 엄청난 시간이 소요되는데요. 1상 , 2상 진행 해도 바이오 핫한 주식으로 큰 이슈 몰이를 합니다. 비보존 기업은 아직 상장이 되지 않은 회사여서 비보존 주주들에게 주식을 투자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1상부터 3상까지는 거의 10여 년의 세월이 흐르며, 한 단계 한 단계 할 때마다 엄청난 돈이 투입되게 됩니다. 많은 투자 회사 등은 상업화될 때까지 투자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비보전은 10년여 전부터 엄청 주목은 받아왔으나 이제야 결실을 맺을 때가 되었습니다. 

 

 

오늘 일정을 2~3일정도 미룬다고 공지가 뜨면서 더욱 뜸을 들이는 비보존의 모습을 보면서 어떤 결과를 내놓을까 비보존 내부에서는 외부 유출이 안되도록 신경을 쓰는 모양입니다. 제 어떤 라인을 통해서도 알 수가 없네요. 하루하루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눈여겨봐야 할 종목들이어서 첨부해 놓습니다. 현재 에스텍파마가 비보존 대장주로 되고 있습니다. 텔콘은 비보존 대표인 이두현 회장과 친인척관계로 약간 복잡해지면서 텔콘RF제약은 불확실설이 커지면서 투자를 기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성향이긴 합니다만 저는 이두현 회장님이 가장 많은 파이를 가질 수 있는 면을 더욱 체크해 봅니다.

 

 

위 주주들에 주식 월봉 상황입니다.  아래는 비상장주식거래소인 KOTC 차트인데요. 비보존 상장을 기대하면서 비상장 주식을 이미 구매해놓는 분들도 계십니다. 10월까지는 3만원대 본 것 같은데 지금은 7만 2천 원가량 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비보존에 관한 관심도가 이렇게 높습니다.

 


루미마이크로는 참고사항입니다.  이두현대표는 "기술특례상장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루미마이크로인수는 불확실한 장래에 대한 준비작업"이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을 이미 상장되어있는 루미마이크로를 인수작업을 거쳐 상장을 하려는 것이지요, 비보존은 기술성장기업 상장특례 제도를 활용해 상장을 노력했지만 기술 성평가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습니다. 자금조달이 급한 비보존은 루미마이크로를 통해 자금 조달할 수도 있고 , 우회 상장할 수도 있음을 고려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자금조달만으로 루미마이크로을 이용하면 비마약성진통제 오피란제린의 판매권이라던지 유통권이라던지 어떠한 한 부분의 권리를 포기하는 부분이 될 것이고 우회상장을 거치게 되면 최대주주인 텔콘RF제약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우회상장도 쉬워보지는 않아 보입니다.  다각적으로 노력하는 이두현 회장님을 응원합니다. 또 비마약성 진통제인 오피란제린이 꼭 나와서 우리나라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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