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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서울 그리고 신도시 썰

by 창조대길 2020.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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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지도는 서울 모습입니다.

70년대 강북에서 강남으로 이전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강남은 논밭이 펼쳐져 있었지요. 

농사를 짓던 사람들은 땅을 사준다는 사람들이 늘면서

서서히 강북 쪽으로 이주를 했었고

땅을 사준다는 사람들은 정부의 정책을 이해한 사람들 이었습니다.

강북을 개발을 억제하고

강남을 개발을 전폭적으로 시작하지요.

 

 

1968년 경부고속도로가 놓이고

강북의 명문고등학교를 강남으로 이전합니다.

게다가 옮긴 명문고등학교 옆에 사는 사람만

입학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면서

교육열이 높았던  학부모들은 이사를 고민했습니다.

이사를 결정하게 된 신의 한 수

 

2호선 순환전철이 놓이면서

강남으로 이주를 결정하는 사람들이 급진적으로 늘게 됩니다.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집값 땅값이 하루마다 시세가 올라가게 됩니다.

이런 부동산 광풍이 불면서 

정부는 대책을 수립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 신도시 " 사업입니다.

 

1기 신도시 사업으로

분당. 일산. 중동. 평촌. 산본

을 지정하고 주택 공급을 늘립니다.

1980년대 발표로 사람들은 고민을 합니다.

교통도 불편하고

부실아파트들 소문이 펴졌기 때문이죠

 

97년도 IMF를 겪으면서

아파트 집값이 엄청 빠지면서

눈물을 흘린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어찌어찌 IMF를 무사히 넘기는 기조를 보이자

아파트의 가격은 수직상승을 하게 되고

아파트 광풍을 억제하고자

정부는 2002년도 2기 신도시 사업을 실행합니다.

판교. 광교. 동탄. 운정. 한강. 위례. 검단. 고덕

2기 신도시 사업은 성공적이었으며

1기 신도시의 문제였던 교통, 직장 문제를 고려

설계를 하게 됩니다. 

 

문제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강력한 부동산 정책을 펴면서

3기 신도시를 발표합니다. 

계양. 교산. 왕숙. 과천. 대장. 창릉

18.12월 , 19년 5월 두 번에 걸쳐 발표하면서 

서쪽 자리 잡은 일산 고양 검단 운정 쪽 사람들은 불만을 토로하고

서울의 동남쪽의 사람들은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앞으로 부동산 투자나 새로 살 곳을 찾는 분들이라면

신도시 쪽을 관심을 두고 봐야 할 것 같아요

 

 


이상 서울 그리고 신도시 썰 끝~ 다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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