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 결혼전에 반드시 해야할 것 4가지

결혼을 하고 몇년후 자산을 10배 늘리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경험상 결혼준비 6개월 ~1년

결혼후 3년 까지  10배를 늘리는 방법

 

1. 결혼전에 서로의 자산을 오픈하라

한달 버는 소득  오픈 , 개인빚 대출 . 세후 수입 . 비자금 등을

모두 서로 알게 해야합니다. 

내가 공개 해야 상대방도 공개 하게 됩니다. 

나중에 알게 되어 상처를 받는 것보다 낫습니다.

둘이서 자산을 모은다는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서는

가장 선행되어야 할 행동입니다.

서로의 자산을 공개해야 앞으로의 계획을

세울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2. 가상 가계부를 써야 합니다.

연예때 처럼 서로 사용하게 되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삶이 팍팍할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그래서 추천드리는 것이 가상가계부인데요

싱글 기준으로 한달에 얼마나 자주쓰는지를 서로이야기해봅니다.

그렇게 되면 서로의 지출을 알면서 서로에대해 이해하게 됩니다.

서로에 대한 지출 항목을 모두 썼다면

다음으로는 결혼후 추가되는 지출항목도 적어줍니다.

그 뒤 총 수입에서 지출을 빼 보면 저축금액이 나오는데요.

저 같은 예로는 마이너스가 나오더군요.

지출에 대한 조정의 고민에 들어갔습니다.

수입 50%는 저축 , 나머지 50%를 지출로 항목들을

지출 금액을 조정했습니다.

결혼 현실이 느껴지게 됩니다.

 

3. 결혼준비 , 한가지씩 올인하라

결혼의 3대 키워드 스드메 , 예식 , 신혼여행

신혼 , 웨딩 이란 꼬리표가 붙는 상품은 뭐든 20~50%이상

비싼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커플은 단 한가지에 올인합니다.

신혼여행

다른 지출은 최대한 줄이고 여행상품만 보게 되었지요

예단 안했구요. 함 생략했고 그돈으로 집값에 보탰습니다.

예물은 반지만 나누었습니다. 

혼수는 오래쓸것만 좋은것으로 나머지는 싱글때 쓰던걸 썼구요.

예식도 식대보증인원만 채우면 무료로 사용을 했고

신혼여행만 1천여만원 썼습니다.

단, 추억을 남길 것이라 생각하는 것에는 과감이 써야

싸우지 않습니다.

 

4. 축의금은 단 1원도 건드리지 않는다.

축의금은 그날 보너스가 아닙니다.

신혼여행을 가서 많은 과소비를 하더군요.

꼭 축의금은 없는 돈으로 생각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커풀은 2/3은 대출금 갚고

1/3은 비상금을 놓았습니다.

신혼 3개월 만큼은 카드값 , 고마운분들 선물 , 식대 가 많이 나왔습니다.

꼭 축의금은 건들기 않기로 합니다.